4.15부정선거에 항의하는 민심, 8월 1일 대구 동성로에서 일어선 사람들

  • 등록 2020.08.01 19:54:54
크게보기

야당다운 야당이 없는 곳에서 국민이 야당이 될 수 밖에
블랙시위는 꾸준히, 서서히 전국으로 확산 중

우리들의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미약함이 모이고 모여 냇가를 만들고

마침내 창대한 강을 이루게 될 것이다.

 

8월 1일, 토요일. 대구 동성로에 일찍 나와서 1인 시위를 하고 계신 분이 있다.

 

"부정선거 사형이다"

 

이 얼마나 당찬 외침인가.

너무 명백한 사실이 거부되는 이 시대에

이 분은 다시 크게 외친다.

 

"세상 사람들아! 부정선거는 사형이다"

 

 

"분노하라, 일어나라, 다 함께 외치자!"

"불의가 법(권력)이 되면 국민저항은 의무가 된다" 

"침묵하는 자 공범이다"

"4.15부정선거, 조작선거"

 

 

저녁 늦은 시간까지 동성로에서 시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깁니다"

"우리 모두 확신을 갖고 전진합시다"

 

 

사진출처: 최영호 페이스북

 

[본 채널은 VOA 뉴스와 연합뉴스와 콘텐츠 이용계약을 맺었으며,

VOA 뉴스와 연합뉴스 콘텐츠는 본 채널의 편집방향과 무관합니다.]

관리자 기자 info@azmedia.co.kr
Copyright @gong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 경기,아52594 | 등록일 : 2020.07.02 | 발행인 : 공병호 | 편집인 : 공병호 | 전화번호 : 031-969-3457 | 주소 :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532, 105-404호 Copyright @gong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