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언 투표기에 대한 포렌식 감사가 대선 승부수를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것"... 바이든 후보는 새로운 위기 국면을 맞을 것

2020.12.06 16:30:49

포렌식 조사는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증언하는데 충분할 것, 대선 국면 요동칠 것으로 예상

1.

조지아주, 워레카운티(Ware County)에서 행해진 도미니언 전자투표기에 대한 포렌식 감사는 조작값 ‘4’ 즉, 25%를 보야주고 있다. 후보 득표 가운데 25%를 바이든 후보가 가져간 것,

후보 4표 가운데 1표가 바이든 후보에게 빼앗긴 것을 뜻한다.

 

2.

이제 남은 과제는 얼마나 빠른 속도로 조지아주를 비롯해서 경합주들에게 도미니언 전자투표기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에 대한 포렌식 감사에 들어갈 수 있는 가라는 점이다.

 

3.

포렌식은 “법문제에 대한 과학의 적용”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증거를 수집, 보존, 처리하는 과정에서 법정에서 증거로 사용하기 위해 과학적, 기술적 기법을 사용하여 증거가치가 상실되지 않도록 하는 일련의 절차 내지 과정을 말한다.

 

4. 

미시간주의 포렌식 검사

트럼프 대통령의 변호사인 루디 줄리아니에 따르면 미시간주 앤트림 카운티의 한 판사는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 기계 22대에 대한 포렌식 감사를 허가했다.

 

줄리아니 변호사는 12월 4일, 전 뉴욕시장은 12월 4일 트위터에 ‘정직한 선거를 위한 큰 승리’라는 글을 올렸다. 판사의 지시는 트럼프 팀이 도미니언 기계를 검사할 수 있는 청신호가 켜진 첫 사례다.이 명령의 출처가 불분명한 여러 선거 소송 중 어느 것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5.

애리조나 포렌식 감사

12월 4일, 상하원 공화당 지도자들은 공동 보도자료를 내고 정식으로 도미니언 소프트웨어와 장비에 대한 법의학적 감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마리코파 카운티에서 사용된 도미니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감사대상으로 하고 있다.

 

상하원 공화당 지도자들은 도미니언 전자투표기가 실제로 정확하고, 보안이 되어 있으며, 외부의 악의적인 행위가 없는지를 규명하기 위해 도미니언 소프트웨어와 장비에 대한 법의학적(포렌식) 감사를 요구하고 있다.

 

6.

12월 4일, 급하게 공개된 포렌식 감사를 요구하는 성명서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강조되고 있다.

 

"많은 유권자들이 부정행위가 발생했다고 믿고 있으며, 부정행위가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

피터슨 하원 원내총무는 "왜 그런지 이해하기 쉽다"고 말했다. "특히 염려되는 것은 도미니온을 둘러싼 주장들이다.

 

마리코파 카운티에서는 반드시 도미니언 소프트웨어 및 장비에 대한 법의학적 감사를 실시하여 선거결과가 정확하지를 확인해야 할 것이다.“

 

7. 요약해서 정리하면

포렌식 조사로 특이 상황이 확인된 곳은 현재로서는 조지아 뿐이다

현재 포렌식감사가 부분적으로 시작된 곳은 미시건, 애리조나, 조지아다.

 

이변이 없는 한 포렌식은 경합주 전체로 확대될 것이다.

이번 부정선거 사건에 대한 강력한 증거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포렌식 감사가 선거소송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본다.

 

출처: Element5 Digital

 

공병호 기자 bhgong@g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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