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관리관 도장 없는 투표지도 유효표로 판정한 대법원은 각성하라 !  

 

415 부정선거 오산시 재검표 관리관도장없는 투표지 대법관이 유효표로 인정

 

본 글은 원고 최윤희 (전 합참의장) 및 선거무효소송대리인 일동이 10월 30일 발표한 성명문을 그대로 인용하여 편집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최윤희 전 합참의장

 

최윤희(崔潤喜)는 대한민국의 제38대 합동참모의장이다. 해군사관학교장 재임 당시, 해군 작전사령관 직무대리를 겸임하며 천안함 피격사건의 사후 수습 및 해상 경계태세 유지에 기여하였다. 2011년 10월 17일 제29대 해군참모총장으로 임명되었다.
2년의 참모총장 임기를 마친 뒤, 2013년 10월 16일 합참의장에 임명되었다.  합동참모본부 출범 이래 첫 해군 출신 합참의장이다. (출처 : 위키백과)

 

 

  【성명】요식 행위로 전락한 대법원 특별1부 재검표를 규탄한다 !  

 

▶️오산시 재검표 개최

원고 최윤희, 피고 오산시 선거관리위원회의 4.15총선 선거무효소송 검증 (재검표) 기일이 어제 (2021년 10월 29일) 오전 9시 30분 수원지방법원에서 개최되었다.

앞서 실시된 세 번의 재검표 (인천 연수을, 경남 양산을, 서울 영등포을) 에서와 마찬가지로 대량의 부정 투표지가 쏟아졌다.

사전투표지발급기에 장착된 엡손 프린터에서 출력된 것으로 볼 수 없는 한쪽으로 쏠린 투표지, 각도가 휜 투표지, 녹색이나 파란색 줄이 섞인 투표지들이 다수 출현했다.

415 총선 부정선거 재검표 여백없는 투표지 모음

 

 

▶️부정 투표지 대규모 등장

사전투표지를 불법 인쇄 재단한 흔적인 자석투표지, 훼손된 투표지, 테이프 바른 투표지들 역시 역대급으로 나타났다. 위조의 흔적인 비정상 기표인이 찍힌 투표지 또한 대규모로 등장했다.

 

 

▶️새로운 발견 – 검은선 투표지 묶음

 

이번 오산시 재검표에 새롭게 등장한 불법 부정선거의 증거도 존재했다.
300매와 1700매 가량의 당일투표지가 중앙 상단에 흑색 선을 남기는 동일한 인쇄 불량 형태를 나타냈다. 측면 하단에 인쇄자국인 흑색선을 남기는 인쇄불량투표지도 수백 장 발견되었다. 그간 피고 선관위는 조금이라도 인쇄 불량 사항이 있는 투표지를 용납하지 않는다고 자랑해 왔다. 실제로도 당일투표지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불량 투표지가 있으면 모두 갈아엎고 새로운 투표지로 대체해왔다. 그런데 동일한 패턴의 불량인쇄 투표지가 투표되고 개표되어 흐트러졌을 투표지에 수천장이 일관되게 더미지어 나타나는 사실 자체가 급조된 위조 인쇄투표지를 증거보전 전에 급히 투입한 것이라 하겠다.

 

 

▶️기표인 먼저 네모칸 다음

나아가 최근 대두된 위조 투표지 양상인 ‘기표인 먼저 네모 칸 다음’ 유형이 뚜렷이 확인되었다. 불법 위조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기표인 형태 위를 검정색 네모칸이 덮을 수 있는가?

415 부정선거 오산시 재검표 투표지 증거물들 기표도장

 

 

▶️비규격 사이즈 기표 도장 – 그새 기표 도장이 성장했어?

기표 도장 역시 4.15 국회의원 총선에서 사용된 정상 기표도장과 비교대조해 본 결과, 재검표장의 투표지 대부분이 정상기표도장의 날인보다 모두 큰 것으로 드러났다. 피고 선관위는 정식 기표도장 하나도 내놓지 못하면서, 원고가 제시한 기표도장이 정식기표도장이 아니라는 말만 반복하였다.

415총선 부정선거 오산시 재검표 증거물 기표 도장 중국산

 

 

 

 

▶️기형아 기표인 도장

 

비정상기표인 중에서도 타원형, 끝이 뾰족하게 일그러진 형, 불규칙하게 길쭉한 형 등 수백장에 대해서도 이의제기와 감정요청을 하였으나, 모두 불허되었다.

재판부는 지금까지 거론된 수많은 부정투표지들 중 단 하나도 무효로 처리하지 않았으며, 확정적인 감정목적물 채택도 없이 향후 감정 여부 결정을 위해 이상 투표지 극히 일부를 보관하는 데 그쳤다.

 

 

▶️선관위의 오리발의 끝은?

피고 선관위는 오산 선거구에서도 4.15총선 개표현장에서 확보된 전자개표기의 이미지파일 원본을 삭제하였음을 자백했고, 이미지 파일의 원본과 사본이 동일함을 입증하지 못했다. 재검표에서 확보한 이미지 파일을 총선 파일이라고 기망할 것을 우려하여, 재검표시 전자개표기의 작동 일자를 총선인 2020년 4월 15일이 아닌 재검표일자인 2021년 10월 29일로 세팅해야 한다고 항의하였으나, 피고 선관위는 보안기술상의 이유를 들어 2020년 4월 15일로 작동할 수밖에 없다고 변명하였다.

415 부정선거 오산시 재검표 투표지 증거물들 중앙 선관위 재검표 현장

 

 

▶️대법원은 피고측 선관위의 증거 인멸에 노골적으로 협력하다

충격적인 것은 대법원이 전자개표기의 작동을 소송의 상대방인 선관위측에 모두 일임하여, 피고 선관위가 전적으로 전자개표기 통과 검증을 하게 한 것이다. 대법원이 주도하는 검증에서 전자개표기 한 대마다 피고 선관위 직원 두 명이 ‘검증보조’라는 패찰을 착용하고 앉아 한 명은 투표지를 우그리며 테이블에 탁탁 치는 행위를 반복하고, 다른 한 명은 전자개표기를 작동한 것이다.

415 총선 부정선거 양산을 재검표 부정 머리붙은 위조 투표지

 

415 총선 부정선거 양산을 재검표 부정 머리붙은 위조 투표지

 

이 과정에서 피고 선관위 직원 일부는 붙은 투표지를 떼는 것으로 의심되는 행위를 하기도 했다. 원고는 선관위 직원들이 전자 개표기 투입 전 강하게 투표지를 우그리고 탁탁 치는 위조투표지 증거인멸행위를 중단하도록 요청하였으나, 검증을 맡은 직원들이 증거인멸행위를 계속하여, 재검표장에 큰 소동이 발생했다.

전자개표기는 재검표 과정에서 노트북 모니터상에는 3장이 카운트되었으나 실물은 발견되지 않는 등 심각한 오류가 발생했는데, 피고 선관위는 원고측이 그 장면을 촬영하는 것을 결사적으로 저지하기도 하였다.

 

 

【하일라이트】투표관리관 도장없는 투표지를 유효표 처리한 대법관들

415 총선 부정선거 오산시 재검표 증거물 관리관도장 없음 대법관이 유효표 처리 3

 

가장 큰 문제가 된 것은 투표관리관의 날인이 없는 당일투표지 8매에 대해 재판부가 이를 유효 처리하고 감정목적물로도 채택하지 않은 일이었다.

인천 연수을에서 천 장 넘게 나온 일장기 투표지는 붉은 인주 모양이라도 투표관리관 란에 들어 있었다. 그럼에도 한 글자도 식별할 수 없는 294매가 새롭게 무효로 선언된 바 있다.

아예 투표관리관 날인 란이 텅 비어 있으며, 투표록이나 개표록 어디에도 그 존재가 기록되지 않은 위조 투입 투표지를 선관위가 들먹이는 규정에 따라 유효로 처리하고 감정조차 채택하지 않은 채, 원고의 거듭된 시정 요구를 철저히 묵살한 대법원은 이미 결론을 정해두고 증거를 조사하는 시늉만 내는 데에 지나지 않는다.

415 총선 부정선거 오산시 재검표 증거물 관리관도장 없음 대법관이 유효표 처리하

 

 

▶️대법원의 횡포에 결국 원고측 재검표를 보이콧하다

이에 원고 최윤희와 소송대리인 일동은 요식행위로 전락한 대법원의 재검표 진행에 항의하며, 중도 퇴정하기에 이르렀다.

소를 취하하는 것이 아님을 명확히 밝혔으며, 대법원의 지극히 편파적인 기일 진행에 항의하는 뜻임을 분명히 했다.

재판은 진실을 밝히는 것이지 진실을 은폐하고 축소하는 수단이 될 수 없다.
엄중한 선거무효소송에 임하여 증거 앞에 겸손할 준비를 갖추기는커녕 이미 예단을 내리고 증거가 쏟아지는 재검표 현장으로 직접 내려와 보지도 않고 법대 뒤의 밀실에서 부정투표지를 모두 유효표처리하고 범죄의 증거들을 은폐하고 축소하는 대법원 특별1부의 행태를 소리 높여 규탄한다.

집권자들의 불법을 재판하여야 할 대법원 재판부가 부정의 대규모 증거들을 보지도 않고 법률과 양심을 위반하는 사태는 대한민국 헌정사의 가장 큰 위기 상황이다.

 

 

▶️대한민국 구출 작전 –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작금의 사법 흑역사는 결코 영원히 지속될 수 없다. 건전한 상식과 양심, 살아있는 헌법정신을 갖춘 국민들이 자유 대한민국을 반드시 바로 세워갈 것이다.

이 사건 원고와 소송대리인 일동은 위대한 우리 국민과 함께 국민의 판단에 따라 힘차게 전진해 갈 것이다.

 

 

대한민국은 살아 있다!
진실과 정의는 아무도 죽일 수 없다!

 

대한민국을 소생시킬 4.15부정선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투쟁 만세 !

 

자유 대한이여 영원하라!

 

 

 2021년 10월 30일 원고 최윤희(전 합참의장) 및 선거무효소송대리인 일동  

 

 

 

 

 

황교안 후보의 오산시 재검표 국민 보고

415 총선 무효 부정선거 오산시 재검표 황교안 후보 국민 보고

 

 

415 총선 무효 부정선거 오산시 재검표 황교안 후보 국민 보고

출처 : 황교안 후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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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부정선거를 밝히고 척결하기 위해 애쓰고 노력해야하는 걸까요?

 

한번 부정을 저지른 사람은 그 부정을 감추고 덮기 위해 다시 부정을 저지르게 됩니다. 그러한 작업을 몇번을 반복하면서 노하우가 쌓이고 어느 순간부터는 부정선거가 정형화되고 시스템화 되게 됩니다. 그렇게되면 투표자인 국민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개표 결과를 조작하여 누구든지 대통령으로, 또는 국회의원으로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마음대로 권력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됩니다.

 

선거에 대한 결과를 위조와 조작으로 자신들이 원하는데로 만들어낼수 있다는 것은, 더이상 선거를 통한 국민들의 심판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은 또한 더이상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뜻하죠. 중국 사회주의나 나치 독재와 같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많은 국회의원과 정치인들이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결국 국민들은 단지 들러리일뿐, 모든 권력은 자기들끼리 선거 조작으로 마음대로 만들어낼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국민의힘 부정경선에서 우리는 똑똑히 목격을 할수 있었죠. 그러니까 그들에겐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로인해 정치인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중앙선관위와 같은 권력을 만들어내는 자들에게 줄만 잘 서면 되는 것이며, 국민은 내팽겨쳐진 그들만의 리그에서 자신들의 자리와 이익만을 위한 정치가 되어 버리는 것이죠.

그것이 바로 국민이 주권자로써 행사를 할수 없게 만드는 부정선거의 폐단이며 지금 우리가 목숨을 걸고 저항하고 투쟁하며 막아내야하는 이유입니다. 

 

부정선거와의 싸움은 독재와 반 민주주의와의 싸움이며 자유를 위한 투쟁인 것입니다.

또한 부정선거와의 싸움은 정의와 부정의 싸움이며, 진실과 거짓의 싸움이며, 빛과 어둠의 싸움이며, 선과 악의 싸움입니다.

그러나 부정은 결코 정의를 가리지 못하며, 거짓은 진실을 가리지 못하며, 어둠은 빛을 덮을 수 없으며, 악을 절대로 선을 이길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이 지금 어느쪽에 서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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