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라는 것이 순식간에 눈덩어리처럼 불어나고 만다"...아차하는 순간 부채의 덫에 빠져 꼼작달삭할 수 없게 된다.

1990년대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과 1967년생 안일환 기획재정부 차관의 설전은 우리사회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일을 겪게 될지를 말해주고도 남는다.

2021.03.20 13: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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