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 저항이 없다면, 원상 회복 쉽지 않아. 참정권 침탈 행위를 애써 외면하는 사회의 진로, 예상하는 일이 어렵지 않아.

권력욕은 질기고 강하기 때문에 늘 국민들의 뜻과 달리 질주할 가능성. 국민들의 자각과 감시가 없다면 언제든지 퇴행적 체제로 역행 가능. 풍요로운 사회는 과거의 경험을 잊기 쉽고, 눈 앞에 이익 때문에 더더욱 힘들어. 인간은 참새와 같아서 눈 앞의 이익 너머 치루어야 할 비용을 외면하기 쉬워.

2023.05.23 07: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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