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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붕괴순간이 더 빨리 오는 것 같다", 홍준표 전망

익숙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무리수가 보이지 않으니,
무리하게 밀어붙이더라도 국민들이 '네, 네' 할 것으로 보지만

"우리가 이렇게 하더라도 그들은 따라올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무리한다고들 하지만 개혁의 성과를 위해서는 이렇게 하는 것이 불가피하다"

 

그러나 개중에는 본능적으로 균열을 알아차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따금 짧은 글로 앞날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해 온 홍준표 국회의원이 다소 파격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그의 전망은 "문 정권의 무모한 정책이 정권의 무덤이 될 것이다"는 주장과 맥을 같이한다. 홍준표 의원이 8월 8일에 페이스북에 올린 글은 의미심장한 경고다. 

 

"야, 너희들 적당히 해라. 그렇다고 '훅'하고 가는 수가 있다."

"세상 제발 좀 어렵게 생각해라. 그냥 밀어붙이다고 해서 국민들이 바보천치가 아니다."

 

***

 

총선 압승에 취해 폭주하던 문정권이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9월이 되면 부동산 폭동으로 문정권이 무너질 거라고 이미 예측 한바 있었습니다만 붕괴 순간이 더 빨리 오는 것 같습니다.

 

청와대는 문대통령 중심으로 폭주하다가 치명상을 입고 비틀거리고 내각은 법무 난맥상 추미애 ,대북 난맥상 이인영,외교 난맥상 강경화,국방 난맥상 정경두,경제 난맥상 홍남기,부동산 난맥상 김현미가 나라 망치는 대 활약을 하고 있고 국회는 폭주기관차 처럼 김태년 기관사가 문재인 기차를 초고속으로 탈선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MB시절 4대강 정비에 이은 지류,지천 정비를 하지 못하게 그렇게도 막더니 이번 폭우 사태 피해가 4대강 유역이 아닌 지류,지천에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을 그대들은 이제사 실감 하는가?

 

이미지 정치가 이렇게 나라를 망치는데도 아직도 이미지 정치에만 집착 하는가?

 

나라를 위한 진정성 없이 1회성 이벤트로만 순간을 모면 할려는 이미지 정치는 이제 그만 하시고

무너지는 국가체제나 다시 바로 잡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