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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선관위의 자살골로 인해서 꼼짝없이 발각될 상황"... 결국 '인쇄된 사전투표지' 때문에 부정선거 넘어갈 수 없어

지금도 선관위 핵심 관계자들은 "너희들이 떠들어봐라", "우리들에겐 아무 문제가 없을거야"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늘 해왔던대로 했으니까.

1.

"인간들이 제정신이라면 프린터로 현장에서 출력해서 교부해야 할 투표용지를

왕장 인쇄기로 돌려서(기표도장까지 인쇄함) 투표함에 대량 투입할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

 

보통 사람 같으면 발각되기가 쉽고, 발각되는 경우 어떤 처벌을 받게되는지를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정말 국민들을 개, 돼지나, 가재, 붕어로 여기지 않고서는 이렇게 할 수는 없다.

쉽게 이야기하면 들러리 서기 위해 국민들은 투표장을 찾아야 하고,

그 결과는 우리가 정한다는 것이다. 

 

2.

더욱 놀라운 일은 6월 29일 재검표가 끝날 무렵 천대엽 대법관은

원고와 피고 모두에게 할 말이 있으면 해보라고 한다.

 

이때 선관위측의 한 인물이 “이런 식으로 재검표를 해서 시간만 끌고, 발견한 것은 아무 것도 없지 않는가라고 대법관을 나무라는 투로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나서 다음에는 자신들이 정한 방법대로 재검표를 하자라고 당당하게 말하였다.

 

아마도 그 당시만 하더라도 선관위는 ”우리는 무사히 마쳤다“는 확신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투표함에 쏟아부은 ”인쇄된 사전투표지“도 은근슬짝 빠져나갔고, 투표지 이미지 파일(원본) 삭제로 슬쩍 넘어갔다는 그런 자신감과 안도감을 느꼈던 것 같다.

 

3.

재검표가 끝나고 하루 이틀이 지난 다음 증거물의 의미와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전세가  급속히 역전하고 말았다.

 

”인쇄된 사전투표지“가 인천연수구을의 경우 12만장 가운데 거의 4만장을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명백한 부정선거에도 불구하고 천대엽 이하 3인의 대법관이 만약에 ”선거에 문제가 없었다“고 결론을 내린다면 그것은 온전한 인간이 할 짓은 아니라고 본다.

 

4.

6/28 재검표에서 출현한 부정선거 증거물 가운데 하나가

”사전투표지 측면 종이재단 이바리(burr)“이다. 옆구리에 불완전한 재단 흔적이 남는 일이다. 

이런 경우는 프린터에서 발생할 수 없다.

 

출처: 바실리아TV

 

첫째, 합법적인 사전투표지는 엡손 TM-C3400 잉크젯 프린터에서 출력된다.

모든 프린터는 좌우 절단 기능이 없다. 모든 프린터는 위 아래 부분만 절단하는 기능이 있다.

 

둘째, 세상에 어ᄄᅠᆫ 프린터로 좌우로 자르는 그런 프린터는 존재할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디지털 인쇄기에서 어떻게 사전투표지를 인쇄하는 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

 

출처: 바실리아TV

 

첫째, 우선 여러장의 투표지 이미지를 만든 다음, 이것을 바탕으로

디지털 인쇄기( 휴렛 패커드 인디고)를 사용해서 인쇄한다. 

 

출처: 바실리아TV

 

둘째, 다음에는 재단 과정(절단 과정)하는 과정을 거친다. 

 재단 과정에서 재단 이바리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출처: 바실리아TV

 

셋째, 재단 과정(절단 과정)에서 칼날을 보호하기 위해 재단목(주로 플라스틱 재질)을 절단하는 용지 하단에 두고 절단하게 된다. 그러니까 '재단 칼날-용지-재단목' 순서로 놓이게 된다. 

 

재단목의 마모에 따라 앞에서 말한 ”종이재단 이바리(burr)“가 생겨나게 된다. 종이재단의 경우 칼날을 보호하는 재단목(주로 플라스틱)의 마모로 정확하게 재단이 되지 않고 이바리(burr)가 생겨날 수 있다.

 

 

인쇄전문가 증언: ”옆구리가 찢어진 투표지는 맨 밑에 칼을 받쳐주는 재단목이 있는데, 칼 깊이가 덜 닿으니까 한쪽은 잘리고 다른 쪽은 잘 안 잘리는 현상입니다. 재단하는 사람들은 다 아는 것이고 프린터로는 저런 게 나올 수 없습니다.“

 

결국 사전투표지가 프린터로 출력된 것이 아니라 인쇄된 투표지임을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를 대량으로 인쇄된 위조 사전투표지를 투표함에 쏟아부은 다음에 이것을 법원에 제출했음을 알 수 있다.

 

관계자들에게 모두 중형이 선고돼야 할 부정선거가 자행되었다고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