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투표, 사전투표 조작의 결정적 증거 ... 기독자유당 '표 실종 현상' 심각
’공병호TV’를 보고 선거 부정 문제의 심각성을 깨우친 최태림(출판인)이 꼬박 100일 동안 21대총선 결과를 파헤쳤고 이를 제보하였다. ”아래에 소개되는 엄청난 사건에 대해서 중앙선관위 관계자가 답해야 한다“고 본다. 계획, 관리, 집행, 검증 등 선거에 관련된 제반 사항은 중앙선관위의 소관이며, 선거와 관련된 의혹, 의심, 그리고 특이사항에 대해 답할 의무를 갖고 있다. 주권자는 의심에 대해 중앙선관위에게 답을 요구할 권리를 갖고 있으며, 중앙선관위는 이에 답할 의무를 갖고 있다. 전국 선거구를 대상으로최태림 씨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정당투표에서 각 지역구에서 [(사전투표수/당일투표수) x 100%]의 평균값은 66.6%이다. 여기서 평균값의 의미는 중요하다. 예를 들어, 각 선거구에서 사전투표수를 당일투표수로 나눈 다음 100%를 곱한 수를 구하였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사전투표그룹(표본집단 1)과 당일투표그룹(표본집단 2) 사이에는 어떤 특별한 차이가 있을 수 없다.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에서 정당 선호도가 크게 차이가 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표본집단수가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균값을 기준으로 3% 내외의 격차가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