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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퇴임 후 첫 공식행사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서 연설 예정

퇴임 후 오는 28일 첫 공식 석상에 나타날 예정
조 바이든 대통령이 채택한 정책들에 대해 연설하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2월 말 보수집회에 퇴임 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에포크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최대 보수연합 집회인 ‘보수정치행동회의(CPAC)’가 오는 25~28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집회의 마지막 날인 28일 연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달 20일 퇴임 이후 첫 공개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전 수석 고문 스티븐 밀러에 따르면 연설은 미국의 비전과 미중관계, 미국 제조업의 회생, ‘빅 테크’의 독점 해체, 학교 재개 등 조 바이든 대통령이 시행한 정책들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보수정치행동회의’에서는 벤 카슨 전 주택도시개발부(HUD) 장관,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세라 허커비 샌더스 전 백악관 대변인 등이 연사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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