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고 실상을 잘 아는 시민들의 입장을 잘 대변한 국민의힘 책임당원 신기훈 님의

주장입니다. 막연한 낙관론을 확산시키는 사람들이 정말 정신차리기를 바랍니다. 

여론을 만들 수 있고, 여론결과도 원하는대로 만들 수 있고, 투표지도 만들어서 원하는 것만큼 투입할 수 있다는 것을 깨어있는 시민들은 모두 다 잘 알고 있습니다. 

신기훈 님의 주장입니다.

■ 문제는 부정선거입니다.

국민의 힘 선대위가 우여곡절 끝에 힘차게 출범하게 된 것을 자유민주 국민들은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힘찬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그런데 왜 이리 불안합니까?

현재까지 국민의 힘과 선대위에서 내놓은 부정선거 방지대책은 보지도 듣지도 못했습니다. 19대 홍준표 후보 대선 때부터 노래부르듯 해왔습니다. 귓구멍이 막혀있는지 무슨 배짱인지 조해주 심기 건드리지 말고 양심에 맡기자고 슬슬 기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4.15 부정선거 무효소송 피고인 중앙선관위측 변호인 대륙아주측 고문변호사를 한 꾀돌이 김재원 최고위원에게 선대위 클린선거본부인지 뭔지를 맡긴 것이 유일하게 눈에 띄었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에게 조해주에게 가서 잘 봐달라고 시키기 위해서 특별히 선발한 비책인가요? 이대로라면 눈에 그려지는 앞으로 시나리오는 "여론조사가 박빙이다"로부터 시작해서 끝은 분명히 이렇게 맺을 것입니다. "역시 민심은 금수저보다 개천의 용을 찾았다. 이재명의 비천한 눈물이 통했다. 5% 신승!!! 더불어공산당 승리!!!" 이렇게 맺을 것입니다.

19대 홍준표 후보는 부정선거로 패해서 국민들이 나서서 법정에서, 길거리에서 부정선거 진상규명을 외칠 때 휭하니 미국으로 바람쐬러 떠나갔습니다.

4.15 총선 부정선거로 180석 내주고 대패했을 때 미래통합당은 부정선거 없었다고 입을 다물었을뿐만 아니라 뒤늦게 대법원 재검표에서 드러난 증거를 보고 황교안 전 대표가 적극 나서니 이준석은 오히려 암적인 존재라고 당에 발을 못붙이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설사 부정선거가 없었다 할지라도 공명선거 대책은 철저히 강구해야하는 것일 텐데 도대체 무엇을 믿고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는지 영문을 모르겠습니다. 후보토론시 윤석열 후보에게 황교안 후보가 분명히 물었고 미온적 답변이었지만 관심을 가지겠다는 표현을 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이제 본격적인 유세가 시작되면 윤석열 후보는 까마득히 잊어 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전에 그대책이 무엇인지 지금 답해줘야 합니다. 적극적인 대책인 무엇이며 당장 할 수 있는 소극적인 대책은 무엇입니까?

지금까지 거듭 당부해온 바, 당장 할수 있는 소극적 자구책으로 공정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해서 부정선거 전문가로 실제 패해본 경험자로 최근 부정선거방지국민연합을 결성해 활동중인 황교안 전 대표에게 도움을 청하여 부정선거 규명 국민단체를 포함, 책임당원으로 투개표 참관 및 감시단을 편성해서 지금부터 교육을 하게 하고 적극적인 대책으로는 당일투표 당일현지개표, 전자개표기 사용금지 수개표 실시, 선거법 개정 및 여•야 공정선거 공동공약 제의를 다시 한 번 건의합니다.

국민들과 함께 본격적인 정권교체 선거전에 앞서서 가장 먼저 해둬야 할 부정선거 대비부터 철저히 해서 불안감을 해소해주기 바랍니다.

4년이면 됐지 또 다시 법정으로 거리로 국민들을 내몰지 말아주시기를 호소합니다.

하나님 도우소서,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지켜주소서!!

종북척결 자유민주 대한민국 만세!!!

2021.12.8

국민의힘 책임당원 신기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