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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3.9대선 서울, 윤석열 후보 최소 100만표 차이로 승리" 선관위 발표는 불과 31만표. 공직선거에서 전산프로그램에 의한 사전투표수 증감 행위에 주목 [선거해부9]]

선관위는 3.9대선 사전투표(서울)에서 윤석열 후보가 불과 4곳에서 승리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사전투표 득표수 증감을 조정하게 되면 윤 후보가 서울지역 25곳에서 모두 승리하였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3.9대선에서 선관위가 발표한 공식적인 선거결과와 전산프로그램를 사용한 특정 후보에 대한 사전투표 득표수 증가와 감소 작업을 수정한 다음의 선거결과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이 자료는 재야전문가의 작업결과로 추정치이다. 

 

첫째,  3.9대선에서 선관위는 최종결과를 이재명(45%) 그리고 윤석열(50%)라고 발표하였다. 윤 후보는 5% 격차로 승리하였다는 것이 선관위의 공식 발표다. 

 

둘째, 전산프로그램에 의한 후보별 사전투표 득표수 증감 행위를 발견하고 이를 수정하면 결과는 크게 바뀐다. 이재명(40%)와 윤석열(55%)로 윤석열 후보가 15% 차이로 3.9대선 서울지역에서 승리를 거두게 된다.

 

셋째, 후보별 득표수를 보면 선관위는 이재명(2,955,981표) 그리고 윤석열(3,255,747표)로 윤석열 후보가  31만표(310,766표) 차이로 승리했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전산프로그램에 의한 후보별 사전투표 득표수 증감 행위를 수정하게 되면 100만표(1,001,873표)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넷째, 득표율 기준으로 보면 이재명 후보는 예상득표율이 40%였지만, 사전투표 득표수가 추가되면서 선관위 발표 득표율은 45%로 증가한다. 반면에 윤석열 후보는 예상득표율은 55%지만, 선관위 발표 득표율은 50%로 떨어지게 된다. 

 

다섯째, 투표에 참가한 총투표선거인수 기준으로 윤석열 후보는 5.22%를 빼앗겼고, 심상정 후보는 0.18%를 빼앗겼다. 이들은 모두 이재명 후보에게 더해지게 된다. 

 

 

참고: [선거해부 시리즈]

 

(13) 김기현(울산남구을) 4.15총선 결과, 전국적 현상

(12) 오세훈 후보가 얻은 사전투표 득표수 가운데 15% 이동

(11) 6.1서울시장 선거, 총 29만표에 대한 의심

(10) 사전투표 위조투표지 의심사례: 춘천시 석사동 투표함

(9) 3.9대선, 윤석열 후보, 서울에서 최소 100만표 이상 승리

(8) 4.15총선, 통합당 서울에서만 초히소 19개 선거구 승리 추가

(7) 4.15총선, 서울지역구만 11개 자리를 가져간 것으로 추정

(6) 200지방선거와 2018지방선거 상호비교, 전산프로그램 존재 확인

(5) 프로그램 운영 주체가 당락에 결정적 영향력 행사

(4) 전산프로그램에 의한 후보별 사전득표수 증감

(3) 선거데이터는 모든 것을 말한다

(2) 대구시장 선거도 마찬가지였다

(1) 6.1부산시장선거, 사전투표득표수5%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