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의 문제점은 후보별 사전투표 득표수 위증감 문제' 6.1지방선거 춘천시 석사동 사전투표함 사례는 사전투표 득표수 위증감 문제와 관련해 주목할 만한 사례.[선거해부11]
1. 현재 대한민국 공직선거는 두 가지의 문제 때문에 일부 사람들의 반발을 사고있다. 하나는 전산프로그램에 의해 후보별 사전투표 득표수가 조정되고 있다는 강력한 의심과 이를 뒷받침하고 있는 증거다. 2. 예를 들어, 6.1지방선거에서 춘천시장 선거를 살펴본다. 아래의 차이값(관내사전투표 득표율-당일투표 득표율)은 좌우대칭, 현저한 차이값, 민주당은 늘 플러스 값 국민의힘은 마이너스 값 등의 현상은 전산프로그램 가동에 의한 사전투표 득표수 조정을 시사하고 있다. 특히 민주당의 플러스 값은 국힘당과 무소속의 차이값을 합친 마이너스 값과 거의 일치한다. 이를 국힘당과 무소속 후보의 표를 투표소 레벨에서 빼앗아서 민주당 후보에게 옮겼다는 유력한 증거다. 이런 개입 없이 이런 선거데이터가 생산될 수 없다. <그림1> 6.1지방선거 춘천시장 선거 <그림2> 춘천시장 선거에서 전산프로그램 가동을 의심케 하는 증거 3. 클린선거시민행동의 옥은호 대표는 참관인의 제보를 받아서 춘천시 석사동 사전투표함(투표함번호 춘천시 3094) 자료를 보내왔다. 문제의 이 투표함은 5월 28일(토) 봉인된 것으로 6월1일(수) 저녁 6~7시 무렵 개표소에 도착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