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병호TV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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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지난 21대 총선 선거 운동 당시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지역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둘러싼 의혹이 허위라는 주장을 펼쳤다가 고발된 사건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이병석 부장검사)는 최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고발된 나 전 의원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 나 전 의원은 21대 총선 선거운동 기간인 올해 3월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자신이 회장으로 재직했던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 관련 의혹이 허위사실로 밝혀졌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이에 진보성향 시민단체인 민생경제연구소 등은 "문화체육관광부 감사에서 SOK와 관련해 15건의 비리와 부조리가 적발됐음에도 거짓 해명했다"며 나 전 의원을 고발했다. 앞서 민생경제연구소는 나 전 의원 딸의 입시비리 의혹,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직원채용 의혹 등으로 나 전 의원을 업무방해·직권남용 등 혐의로도 고발하기도 했다. 검찰은 21대 총선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사건의 공소시효가 15일로 끝나는 만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수사를 우선 종결하고, 나머지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 채널은 VOA 뉴스와 연합뉴스와 콘텐츠 이용계
부정선거와 블랙시위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 '블랙TV'에서 부정선거 증거를 명확히 정리하여 제시했다. [ 블랙TV_415 부정선거 증거모음집] 파일 바로보기 https://drive.google.com/file/d/144YE433G7aWhFDGO4tjjjIcK3XXstlcY/view?usp=sharing
해사구국동지회가 6월 25일에 발간한 [4.15부정선거 백서]는 부정선거의 증거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제시하고 있다. 우선 법령 위반 사례로 QR코드 사용, 전자개표기 사용, 참관인 없이 개표, 다른 투표함 이용 등을 들고 있다. 예를 들어, 공직선거법은 참관인 없이 개표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특히 사전투표함은 참관인들이 밤이 늦어 개표를 독려하였으나 모든 개표가 끝난 상태서도 개표를 하지 않고 참관인들이 지쳐 모두 가고 없는 새벽 5시에 개표하였다." 부정선거의 또 다른 근거는 통계 분석을 통해 얻을 수 있다. 그밖에 부정선거의 다양한 증거들은 다음과 같이 24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1) 인구수보다 많은 투표수 (2) 투표인수보다 투표지가 더 많음 (3) 비례대표투표수가 지역구 투표수보다 많음 (4) 투표하지 않은 공 투표지가 무더기로 발견 (5) 가짜 사전투표용지 다량 발견 (6) 이상한 투표용지 대량 발견 (7) 규격에 맞지 않는 부실한 훼손된 투표함 다량 발견 (8) 봉인지 손상 및 서명 위조 (9) 파쇄한 투표용지 다량 발견 (10) 너무 많은 사전투표자 수 (11) 개표기 조작 발견 (12) 교차투표 현상 (13) 투표도장, 인
4.15총선에서 가장 압도적이고 특이한 현상은 '통계적 변칙'을 들 수 있다. 통계적 개입이나 조작 등과 같은 활동이 없었다면, 통계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아주 낮은 일들이 4.15총선에서 일어났다. 특히 사전투표는 광범위하게 관찰할 수 있다. 4.15총선의 부정선거 문제를 파헤치기 시작한 사람들의 시작점 '통계적 변칙'이다. '통계적 변칙'에 대한 해석에서 우파진영에도 판이하게 해석이 달라지게 된다. 일부 우파 논객들은 "통계적 변칙이 문제가 없다"고 해석하였기 때문에 부정선거를 파헤치는 사람들을 '음모론자'로 내몰기도 하고, 일부 논객들은 '부정선거 사기 조작단'이라는 입에 담아선 안된다는 용어를 만들어서 공격하기 했다. 그러나 숫자는 정말 무지막지하다 할 정도로 실상을 그대로 드러낸다. 선거관리를 맡고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해야 할 중요한 일 가운데 하나는 이같은 통계적 변칙에 대해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하는 일이다.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21대 총선결과 데이터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면 그것에 대해 누가 해명해야 하는 가? 그것은 주권자의 책임이 아니라 중앙선관위의 책임이다. 아래의 자료들은 대표적인 통계적 변칙을 시각적 자료를 이용해서 손쉽
21대 총선 부정선거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침묵, 청와대의 침묵, 중앙선관위의 납득할 수 없는 변명, 법원의 증거보전 신청기각, 검찰의 침묵, 언론의 침묵 등이 이어지고 있다.일부 증거인멸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21대 총선 부정선거를 주도했던 자들의 범죄행각은 영원히 데이터에 남아있을 것이다. 전국 257개 지역에서 민주당의 사전득표율은 당일 득표율보다 평균 10.7% 앞서지만 반대로 통합당은 사전투표율보다 당일득표율이 10.7% 앞선다. 서울에서 일어난 일은 전국에서 일어난다. 신이 도와도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각 지역구에서 동 단위를 보더라도 지역구에서 관찰된 것과 똑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항상 민주당의 사전득표율은 당일 득표율보다 앞선것이다. 그래프에서 서울 종로구를 살펴보면 보수적 색채가 강한 삼청동조차도 다른 곳과 동일하다. 이는 통계적으로 일어나기 힘든 결과이다. 사전득표율-당일 득표율은 비율의 차이기 때문에 평균값은 0에 가깝고, 들쭉날쭉해야 하고, 오차도 적어야 한다. 좌측의 2016년 총선은 들쭉날쭉 정상이지만 우측의 2020년 총선은 통계가 아니고 조작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모두 플러스이고, 미래통합당은 모두 마이너스다. 전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