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하는 시늉을 내기는 쉽다." 어떤 문제가 부상하게 되면 그 문제를 하는 것처럼 폼을 잡기는 쉽다. 특히 대중의 지지를 받는 문제일 수록 더더욱 그렇다. 폼을 잔뜩 잡는다고 해서 손해보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문제의 뿌리가 깊고 단단하다면, 문제 해결을 위한 강한 의지가 없이는 해결이 쉽지 않다. 1. 이같은 문제가 현재 한국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선관위에 뿌리를 두고 있는 선거범죄라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선관위가 조사권을 발동해서 단속 대상으로 사는 후보자들의 선거범죄가 아니라는 점이다. 언론을 비롯해서 다수가 선관위 고위직 채용 비리 문제를 마치 문제의 전부인것처럼 확대하고 있지만, 실상을 진짜 문제를 수면 위에 드러내려 하지 않는 모양새처럼 보인다. 나라 일을 하는 사람이나 여당 사람이나 언론이다 모두 다 마찬가지다. 절대로 넘어서서는 안되는 선을 그어놓고 행동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여기서 윤석열 대통령도 예외가 아니라고 본다. 2.. 이토록 거대한 악을 앞에 두고 권력자는 물론이고 권력 주변 사람들이 조심조심 선을 넘지 않으려는 모습에서 대한민국에서 진짜 권력자는 선관위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누구도 입을 열지 않는 것은
대한민국 공직선거 문제의 핵심은 '반복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득표수 조작'이다. 이것은 단순한 주장이나 가설이 아니다. 선관위가 발표한 후보별 득표수가 체계적이고,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만들어진 숫자'라는 사실이 다양한 측면에서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1. 그럼에도 불구하고 6월 15일 대법관들(천대엽, 조재연, 민유숙, 이동원)은 자유기독통일당이 제기한 2020년 4.15총선 선거무효소송(2020수6106 국회의원선거무효)에서 원고측 소송 기각 판결을 내렸다. 이것은 더 이상 법적인 수단을 통해서 득표수 조작을 밝히고 해결할 가능성이 없음을 뜻한다. 그들은 선거데이터에 발견된 과학적 사실 자체를 인정하기를 거부하고 말았다. 2. 대법관들 판결문 핵심은 다음과 같다. "나아가 전국적으로 사전투표에 참여하는 선거인과 당일투표에 참여하는 선거인의 정당에 대한 지지 성향 차이 또는 각 산거의 사전투표율과 선거일 당시의 정치적 판세에 따라 전국적으로 특정 정당의 후보자에 대한 사전투표 득표율이 당일투표 득표융에 비하여 높거나 낮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고, 그것이 이례적이라거나 비정상적이라고 볼 수도 없다. 이는 이 사건 선거 이후에 실시된 재보궐선거, 대통령선거,
사회과학의 박사학위 논문 가운데 상당 부분이 어떤 사회현상을 나타내는 데이터(통계자료)에서 일정한 규칙을 찾아내는 일입니다. 그 규칙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현상을 진단하는 것이 학위논문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재야전문가가 대한민국 공직선거데이터 분석에서 행한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1. 그런데 큰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에서 규칙을 찾아낼 수 없어야 하는데, 일정한 규칙(관계식 혹은 조작값)을 찾아낸 것입니다. 서울서초구 정당투표 후보별 득표수에는 미래한국당이 얻은 사전투표 득표수 100장 당 25장을 더불어시민당으로 더해준 규칙입니다. 반면에 광주광역시 북구에서는 이같은 규칙을 찾아낼 수 없었습니다. 이는 광주광역시 북구에서는 사전투표 조작 즉 사전투표 득표수 증감작업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합니다. 2. "숫자는 일어난 일들을 정확히 증언하고 있습니다" 숫자는 누구를 봐주는 법도 없고, 누굴 편애하지도 않습니다. 숫자를 만진 곳(서울서초)과 만지지 않은 곳(광주북구)은 특별한 지식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꼼꼼히 보는 것 만으로도 '득표수 이동(득표수증감, 사전투표조작)'이 있었구나라는 이미 일어난 사실(fact)을 쉽게 확인
1. 재야전문가가 추계한 대구광역시 수성구(3.9대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러분께서는 동별 자료를 꼼꼼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선거라기보다는 한편의 멋진 작품이다"라는 감탄사r가 절로 나올 것입니다. 후보별 사전득표수에는 '자연수'에서는 어떤 경우에도 관찰할 수 없는 수학적 관계식이 정확하게 포착되었습니다. 한마디로 후보별 사전투표 득표수가 만들어진 숫자라는 증거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후보별 사전투표 득표수가 투표자들이 던진 표수를 합친 것이 아니라 전산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만들어낸 숫자라는 겁니다. 국민들에게 그 자료를 발표한 것으로 강하게 의심됩니다. (1)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 (2) 득표율, (3) 차이값 =사전투표 득표율- 당일투표 득표율, (4) 선관위 데이터에서 찾아낸 조작값 추정치, (5) 조작되지 않은 원래 상태의 후보별 진짜 득표수, (6) 진짜 후보별 득표율 (7) 진짜 득표율 = 진짜 사전투표 득표율 - 당일투표 득표율 (1) (2) (3) (4) (5) (6) (7) 2. 선관위 발표, (1) 득표수, (2) 득표율, (3) 차이값 (1) (2) (3) 4. 선관위 선거데이터에서 찾아낸 (4) 조작값 추정치, (
1. 2022년 6.1지방선거는 2020년 4.15총선과 마찬가지로 후보별 사전투표 득표수가 전산프로그램에 의해 이동하였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후보별 차이값 = 사전투표 득표율 - 당일투표 득표율 좌우대칭, 통계적변칙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하게 큰 차이값, 민주당은 모두 플러스 값, 국힘당은모두 마이너스 값입니다. 전산 프로그램에 의한 작업이 일어나지 않은 경우엔 이같은 현상을 발견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3. 이것은 투표자들이 던진 득표수를 합친 '자연수'가 아니라 특정 후보에게서 일정율 만큼 표를 빼앗은 다음에 이를 또 다른 특정후보에게서 일정율 만큼 더한 '사람이 만든 수(전산조작에 의해 만들어진 수)'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모든 선거데이터의 생산주체는 대한민국 헌법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입니다. 이것은 정상투표에서 생성될 수 없는 후보별 득표수들입니다. 4. 이것은 선거 혹은 투표라기 보다도, 예술 작품과 같은 좌우대칭을 가진 기계적 아름다음을 갖고 있습니다. 전산조작이 없다면 일어나기 거의 불가능한 현상입니다. 이같은 현상은 단순한 선거관리 부실이나, 선거 부실관리가 아닙니다. (1) 6.1지방선거 서울지역 노원구청장 선거 서
1. 차이값(후보별) = 사전투표 득표율 - 당일투표 득표율 2. 좌측은 선관위 발표 데이터에 기반을 둔 차이값 우측은 선관위 발표 데이터에서 일정한 규칙(조작값)을 찾아낸 다음, 이를 수정한 후보별 진짜 사전투표 득표율과 당일투표 득표율 차이값 3. 좌측과 우측은 뚜렷한 차이. 2017년 대선 이후 대한민국 모든 공직선거에서 발견할 수 있는 차이값은 좌측 그래프. 2016년 총선만 유일하게 오른쪽 그래프를 갖춤. 4. 3.9대선에서 사전투표 득표율이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행해졌음을 말해주는 증거물. (1) 서울 (2) 부산 (3) 울산 (4) 대전
1. 3.9대선의 사전투표 전산조작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차이값(사전투표 득표율-당일투표 득표율) 2. 선관위 발표자료가 얼마나 엉망진창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서초구 동별 후보별 사전투표 득표율과 당일투표 득표율 차이값, 정상선거가 가져야할 0~3%를 거의 모든 동에서 현저히 초과. 이것만으로 사전투표 조작은 가설이 아니라 일어난 대사건. 동별 후보별 사전투표 득표수는 자연수가 아니라 사람이 만든 숫자, 즉 전산 조작의 결과물. 3.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의 차이값(0~3%)에 도달하도록 점검하는 과정에서, 선관위 발표 후보별 사전투표 득표수에는 일정한 관계를 확인. 윤석열과 심상정의 사전투표 득표수 가운데 동별로(혹은 동 산하의 투표소별로) 각각 20%의 득표수가 이재명 후보에게도 이동. 조작값을 확인한 다음, 이를 수정 보완하면 후보별 진짜 사전투표 득표수 추정이 가능함. 이를 선관위 자료와 비교하면 동별로 몇표가 조작되었는지 확인 가능. 4. 선관위 발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차이값 분포와 조작된 사전투표 득표수를 수정한 이후의의 자료 즉, 진짜 후보별 사전투표 득표수를 바탕으로 작성된 차이값 분포도 <조작된 사전투표 득표수(선관위 발표)에
<3.9대선 서귀포시, (A)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 (B) 표를 이동시킨 조작율 추정, (C) 수정 후보별 득표수> <3.9대선 서귀포시 (A)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 <3.9대선 조작율 추정 및 (C) 수정 후보별 득표수>
선관위 발표 자료에 따르면, 3.9대선에서 종로구 청운효자동에서 이재명 후보는 당일투표 득표율이 39%이고, 사전투표 득표율은 57%이다. 차이값(사전-당일)이 무려 17%다. 통계학을 다시 쓰야할 정도의 격차이다. 결국 사전투표 득표수를 집어넣는 전산프로그램에 의한 조작이 없이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흥미로운 것은 당일투표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54% 대 39%로 압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청운동의 사전투표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57%대 39%로 압승한다. 이것은 선거가 아니라 조작이자 사기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청운동 동민들이 모두 정신이 나가도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다른 동들도 마찬가지다. 리 백유림 기자 ]
1. 선관위가 발표한 3.9대선 서울지역 후보별 총득표수 (선관위 발표 토탈) 2. 재야전문가가 후보별 사전투표 득표수에 문제가 있음을 확인한 다음 이를 수정한 후보별 총득표수 추정치(예상수정 토탈) 3. 3.9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와 심상적 후보로부터 일정한 비율로 표가 이동되었음을 확인하고 이를 정리한 내용. 최소 104만표 차이가 났음. 4. 3.9대선에서 선관위는 총득표소 기준으로 이재명 후보가 5% 격차로 패배하였다고 발표했지만 재야전문가 추정치는 이재명(39%), 윤석열(56%)로 그 격차가 17%로 추정함.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5. 결과적으로 선거사기를 변별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인 차이값(사전투표 득표율-당일투표 득표율)이 현대 통계학으로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있는 '통계적 변칙'이 나타남. 0~3%내에 머물러야 할 차이값이 10%를 훌쩍 뛰어넘고 있음. 사전투표에 대한 개입 없이는 일어날 수 없는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