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청 이근정 검사, 경찰에 파주을 선거 고발사건 두 차례나 보완수사 지시" 깔아뭉개고, 모른체 하는 경찰. 나라 꼴이 이 모양이니.
"고양지청 이근정 검사, 파주을 선거 고발 사건에 대해 경찰에 두 번이나 보완수사 지시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슨 이유인지 알 수 없지만, 파주경찰서 계속해서 뭉개고 있다. 말문이 막히는 일이지만, 이게 사실(fact)이다. 1. 파주을 재검표는 2021년 11월 21일에 실시되었다. 주목할 만한 사실은 배춧잎 사전투표지 2장, 붉은색 화살표 투표지 1장이 나왔다. 배춧잎 사전투표지는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인쇄한 인쇄기에서 지역구 투표지를 인쇄했음을 의심케 한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배춧잎 투표지는 사전투표지기 때문에 인쇄소에서 만들어져서는 안된다. 아마도 법원의 투표함 보전 명령이 떨어짐에 따라 급하게 지역선관위가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에 맞추어서 투표함에 들어있던 모든 투표지를 소각 혹은 파쇄하고 새로 인쇄소에서 만든 투표지들을 투입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투표록에 기록된 투표관리관 도장 날인 없는 20장의 투표지는 재검표 장에서 전혀 출현하지 않았다. 투표지들이 재검표를 위해 전부 통갈이 되었음을 의심케 하는 또 다른 증거이다. [공데일리] "파주을 재검표 증거물 사진" / http://www.gongdaily.com/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