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정세 파악 능력이 뛰어난 홍준표 의원의 미 대선 진단은 초보 수준 이하"...잘 모르면 그냥 입을 다무는 편이 유리
1. 비교적 정국에 대한 홍준표 의원의 능력을 뛰어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병호TV에서도 이따금 홍의원이 페이스북에 실은 글을 소개하고 간단한 해설을 더하는 논평을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2. 우연히 홍 의원의 페북을 둘러보다가 1월 21일, 오전 9:10분에 올린 글을 읽었다. 그 내용이란 것이 지나칠 뿐만 아니라 오판에 기반을 두고 있었습니다. “트럼프의 몽니 정치가 허무하게 끝이 났습니다. 신임 대통령 바이든의 취임식에 불참하는 마지막 몽니를 부리고 측근들을 무더기 사면한후 셀프 환송식 하고 핵가방까지 들고 백악관을 나갔습니다. 문정권과 색깔은 달랐지만 외교에 무지했던 트럼프는 대북정책 만큼은 문정권과 한몸이 되어 김정은의 위장평화 회담에 4년 내내 놀아 났고 결과적으로 우방국인 한국의 지방선거에도 깊숙히 개입하는 어리석음을 저질렀습니다. 노인의 몽니 정치는 말년을 비참하게 한다는 것을 트럼프의 교훈에서도 우리는 여실히 볼수가 있습니다.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그의 奇行과 不正에 대한 뉴욕주 검찰의 단죄 뿐일 것입니다. 그래서 권력이란 허망한 모래성이라는 겁니다.” 3. 그가 바이든의 취임식에 불참하고 떠난 것을 나무라는 것을 보니까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