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자신을 향한 언론의 질풍같은 관심이 집중될 때가 있다. 이른바 '윤석열 X파일'에 대해 지나치게 단정적인 표현으로 엄청난 비난과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장성철 소장의 상황이 그럴 것이다. 이렇게 폭풍우 속에 들어갈 때는 말수를 줄이고 바짝 엎드려 폭우가 지나가도록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기 저기서 자신의 입장을 변호하는 이야기를 해 봐야 이득이 될 것은 없다고 본다. 오히려 이용당할 가능성만 높아질 뿐이다. JTBC, JTBC, TBS 등에 나가서 이 이야기 저 이야기를 마구 털어놓을 필요는 없다고 본다. 폭풍우 속에 들어가게 되면 한 인간의 진면목이 드러나게 된다. 아무튼 거두절미하고 윤석열 전 총장에 대해 지나치게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한 것은 입이 백개라 해도 장성철 소장이 잘못한 것이다. 사과할 수 없다면 그냥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 차선이라고 본다. 거의 같은 문건을 본 한 변호사는 "찌라시 수준을 갖고 뭘 할려고"라는 평을 내리지 않는가? 아래는 김재원 최고의원이 사건을 전후해서 장성철 소장과 나눈 대화록이다. 김재원 최고의원이 SNS에 오전 10시 30분에 올린 글이다. *** 오늘 아침 여러 언론인들로부터 확인전화를 많이 받았
지난 23일 적폐청산연대가 전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를 무고 및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그들은 국민고발인단을 모집하는 글에 “여비서와 김재련(변호사)이 박원순 시장님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사건에서 저들의 주장이 무고이자 ‘미투를 가장한 정치공작’임을 밝힐 수 있는 증거는 차고 넘친다”라고 주장한 사실이 뉴스1에 보도되었다. 해당 보도에서는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재판장 조성필)는 준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 전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 A 씨의 재판을 진행하면서 박 전 시장이 피해자에게 ‘냄새를 맡고 싶다’ ‘몸매 좋다’ ‘사진 보내 달라’ 등의 문자를 보낸 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자가 박 시장의 성추행으로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입은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즉 정리하자면, 성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문자 보낸 사실과 성추행으로 인해서 상당한 정신적 고통이 발생한 사실을 형사 사건들을 다루는 법원에서 인정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질문은 “국민으로서 범죄에 대해 고발할 권리는 이제는 유효하지 않은 것인가?”가 된다. 특히 성범죄 같은 범죄는 단순히 물리적인 피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난 23일, 친문 시민단체인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적폐청산연대)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를 무고 및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적폐청산연대 신승목 대표는 지난 23일 페이스북에 국민고발인단을 모집한다는 글을 올렸다. 신승목 대표는 “성추행은 실체도 없었다”며 “박 전 시장의 성추행 피해자와 김재련 변호사가 미투를 가장한 정치공작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서 “억울하게 숨진 박 전 시장의 명예회복을 위해 서울시민은 물론 국민 모두가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국여성변호사회 공부이사인 장윤미 변호사는 “매우 부적절하고 법리적으로 맞지 않는다”며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망의 예견 가능성이 있었다고 보기 힘들고 전례를 찾기도 어렵다. 피해자에게 고통을 가중시키려는 의도이며 또 다른 의미의 가해”라고 비판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은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에서 재판을 진행하면서 박 전 시장이 피해자에게 야한 문자와 속옷 차림 사진을 보냈고, “냄새 맡고 싶다” “사진을 보내달라”는 등의 문자를 보낸 사실을 인정했고, “피해자가 박 전 시장의 성추행으로 상당한 정신적 고통
뉴저지에 사는 7살(Golden Lee 군) 아들을 둔 아버지가 보낸 메일입니다. 훗날 웨스트포인트에 입학하기를 원하는 씩씩한 소년을 둔 아버지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학교에 근무하는 좌파성향의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사회주의 교육을 시키려해서 아들에게 자유민주주의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8월 15일, 한국과 미국을 위해 기도합시다! 사회주의는 안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한국을 다시 위대하게 ! 한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뉴욕 맨하탄, 타임스퀘워, 8월 15일, 11시 트럼프 타워, 8월 15일, 12시 뉴저지 팔박 브로드 애브뉴, 평성교회앞 8월 15일, 12시 건강한 세계관이 한 개인에게는 성공을, 한 집안에게는 부유함과 영광을, 그리고 한 국가에게는 번영의 길을 약속합니다. 젊은 날에 만난 잘못된 세계관으로 무장한 일군의 정치인들과 정치 세력으로 말미암아 지금 한국인들은 죽을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잘못하면 70여년의 노고가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